대출한도 1000만원… 충남도, 3.3% 이자 보전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지자체 협약대출을 출시했다. / NH농협은행 충남본부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지자체 협약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출 한도는 1000만 원으로 기간은 5년이다. 거치기간 1년 동안은 충남도에서 3.3% 이자 보전을 지원한다.
4000만 원 이내로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사용하고 있는 충남지역 개인사업자는 NH스마트뱅킹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소 법인 고객이나 개인 공동사업자, 1000만 원 초과 대출 신청자 등은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백남성 충남본부장은 "비대면 상품 출시로 빠르고 편리하게 금융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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