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내가 하고 싶을 걸 해라, 상대방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말을 만들어라"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코미디언 전유성을 초청해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1611회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총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코미디언 전유성을 초청해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1611회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유성은 이날 강연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생에 한번 하는 결혼식 청첩장도 몇 개의 샘플에서 골라서 결정한다"며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일상에서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연을 진행했다.
전씨는 "내가 하고 싶은데 남들이 뭐라고 그럴까 봐 못하는걸 해보라"며 "남들 눈치 보지 말고 빨간머리로 염색도 해봐라"고 강조했다.
전씨는 이어 "한마디를 가지고 평생 남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말들을 하나씩 만들어 보길 바란다"면서 강연을 마쳤다.
오는 7월 14일 금요조찬포럼은 판소리 무형문화재 권하경 명창을 초청해 '판소리 서편제 박동실제'를 주제로 1612회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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