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파리 K-Food Fair 내 ‘부기 with Kimchi’ 캐릭터 조형물.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유럽 현지인을 대상으로 K-푸드 세일즈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섰다.
aT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제6회 2023 파리 K-Food Fair’에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캐릭터인 ‘부기(Boogi‧부산갈매기)’와 김치를 콜라보 한 ‘부기 with Kimchi’ 캐릭터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aT는 부기 with Kimchi 캐릭터 조형물을 연내에 열리는 K-Food Fair 7개국 행사에 적극 활용,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춘진 aT 사장은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김치를 든 부기 조형물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어 포토존이 되었다"며 "K-푸드와 연계해 세계인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미 연방 의회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영국 등에서도 김치의 날이 제정·선포될 수 있도록 동분서주하고 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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