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발전연구모임의 연구성과 중간 발표회를 열었다. /청주시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발전연구모임의 연구성과 중간 발표회를 열었다.
15개 연구팀은 지난 3개월 동안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발굴한 신규 시책 초안 15건을 발표했다.
주요 시책으로 △도심 야간경관 개선 및 명소화 방안 △도심 속 산책로 조성방안 △농촌·원도심 빈집 활용방안 △스토리텔링 관광상품 구상(안) △육거리·구도심 활성화 방안 등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발표회에 참석한 신병대 부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연구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간발표회를 통해 발표한 참신한 시책들이 우리 시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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