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 한 금은방 업주가 투자를 목적으로 금을 받은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현재까지 50대 금은방 업주 A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금과 현금을 맡겼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소장 여럿 접수됐다. 집계된 피해액만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A씨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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