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전경. /김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에서 주택 지붕 위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8분쯤 김천시 농소면의 한 주택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A(50대)씨가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두개골 골절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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