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 협력과 접경지역’, ‘한반도 중립화 통일론’ 등 주제발표 이어져
충남통일교육센터가 지난 21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통일교육위원·운영위원·지역위원 대상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 충남통일교육센터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통일교육센터는 지난 21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통일교육위원·운영위원·지역위원을 대상으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김영재 단국대 교수의 ‘남북교류 협력과 접경지역’, 정시구 선학UP대학원대학교 교수의 ‘한반도 중립화 통일론’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최한규 한국인문사회학회장과 박종관 백석대 교수, 김정기 국제대 교수, 장사무엘 백범통일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가해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해 5월 출범한 통일부 산하 충남통일교육센터는 충남·대전·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통일강좌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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