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일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등 대상으로 진행
사진은 동신대학교 전경.
[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상담심리학과 재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일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학 대정3관 강의실에서 상담심리학과 4학년 재학생 등 22명을 대상으로 임상심리사 2급 필기 자격 과정을 운영했다.
임상심리사는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을 때 전문적으로 심리 검사나 진단하는 일을 하는데 이번 과정은 재학생들이 임상심리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급 필기시험을 앞둔 재학생들은 이번 교육 과정에서 심리학개론, 이상 심리학, 심리 검사, 임상 심리학, 심리 상담 과목에 대한 전문적인 수업을 받았다. 또 각 과목에 대한 핵심 요약과 기출문제 풀이, 다양한 심리 검사 실습 등을 통해 상담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켰다.
양일승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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