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예산 확보 위해 전북도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초체계 구축 당부
이학수 정읍시장은 “확보한 국가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각 부처에서는 예산확보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며 “전북도와 국회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심의단계에서 예산이 삭감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읍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이 19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도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초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확보한 국가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각 부처에서는 예산확보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며 "전북도와 국회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심의단계에서 예산이 삭감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우리 지역의 시정소식이나 공연, 행사 등이 상당히 많은데 시민들에게 공지가 잘 안되고 있다. 적극적인 홍보로 대상자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행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정읍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휴가철을 앞두고 시가지 잡초제거 등 철저한 환경정비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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