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전경./울진=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13일 군에 따르면 전날 선정된 이번 선도사업은 예산 1억 4000만원으로 노후 된 구주령 공중화장실 신축과 지역내 공중화장실에 안심 비상벨, CCTV설치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강화한다.
앞서 군은 ‘2020년 행정안전부 국민 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12월 말 ‘죽변항 국민 안심 공중화장실’을 준공, 죽변항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태직 환경위생과장은 "지역내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편의와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후 된 공중화장실의 신축 및 시설보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