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12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시행 및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괴산군.
[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12일 송인헌 괴산군수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시행 및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에 건의한 사업은 △청주 오창~괴산(동서5축) 고속도로(2조 6540억원)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80억원)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 착수 건의(302억원) △한지복합문화센터 건립(32억원) 등 모두 4건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며 최종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될 때까지 정부예산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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