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톡톡 홈페이지 모습. /청주시.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톡톡’이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1만 1000여 명이 방문하고 260여 건의 민원을 접수해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뉴별 이용 현황을 보면, ‘시장에게 바란다’가 20.68%로 가장 많은 시민이 이용했다. 이어 ‘생활불편신고’가 16.69%, ‘민원편람’ 및 ‘자주 묻는 민원’이 각각 10.56%, 6.44%로 집계됐다.
청주톡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그간 분산돼 있던 시민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한 시스템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용역사업을 착수해 4개월에 걸쳐 개발을 완료했다. 지난 5월 10일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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