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가 2023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 공무원 9명을 배출했다. / 충남대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충남대학교는 2023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 공무원 9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최근 ‘2023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최종합격자 185명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9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충남대는 국가직 지역인재 7급 합격자를 지난 2019년 5명, 2020년 5명, 2021년 7명, 2022년 7명 배출한 가운데 올해 9명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 중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근무 후 임용 여부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충남대 인재개발원은 지역인재 7급 지원자들을 위한 공직 적격성 진단 프로그램 특강, 선배 합격자들과의 멘토링, 지역인재 7급 교내 설명회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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