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1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스마트팩토리ICT융합과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취업 브릿지 멘토링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충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 조별 모의 면접, 취업 정보 제공 및 연계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날 진행된 멘토링에서는 전문 강사가 학생들과 일대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작성법 컨설팅을 했다.
오는 5일에는 일대일 컨설팅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별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신성장산업의 기업 맞춤형 인력지원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취업 확대 등을 기대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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