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진행한 미선나무 산림교육 모습. /괴산군.
[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30일 괴산군에 따르면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지난 4월 봄맞이 미선나무 산림교육 프로그램, 5월엔 가정의달 숲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4월 봄맞이 미선나무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미선아, 네가 있어 행복해’라는 제목으로 40명이 참여해 미선나무 만개 시기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떡메치기 모습. /괴산군.
5월 가정의달 숲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는 유아숲체험원, 생태숲학습관, 치유의 숲 등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단위 방문객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천연염색, 향초 및 비누 만들기, 에코컵 만들기, 족욕 및 꽃차 마시기, 우드버닝, 떡메치기 등도 진행해 인기를 얻었다.
성불산산림휴양단지는 앞으로도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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