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한 사찰을 찾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의정부시
[더팩트ㅣ의정부=유창경기자} "부처님의 가피가 늘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6~27일 이틀간 관내 사찰 봉축법회에 잇따라 참석했다.
김시장은 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지는 회룡사를 비롯해 흥선대원군의 이야기가 담긴 성불사 등 사찰 10곳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했다.
김 시장은 봉축사에서 "부처님의 자비 광명의 빛이 온 누리를 비추는 오늘,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늘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g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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