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회사 야적장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후진하는 지게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틀 만에 숨졌다. / 더팩트DB
[더팩트 I 영암=이병석 기자] 물류회사 야적장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25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 20분쯤 전남 영암군의 한 물류회사 야적장에서 40대 여성 A씨가 후진하는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이틀 만에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지게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과실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고용노동청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forthetr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