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 강진군이 지역의 디지털미디어·콘텐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강진군과 지역 디지털미디어·콘텐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체결된 협약은 지역의 디지털미디어·콘텐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동반협력을 통한 상생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앞으로 진흥원과 강진군은 △디지털미디어·콘텐츠산업 인프라 조성 △디지털미디어 분야 지역 전문 인력양성 및 창업·기업 지원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컨설팅·자문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디지털미디어 기반을 조성해 기술 보급 및 콘텐츠 공급 등 산업 혁신 성장 도모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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