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시장이 행안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계룡시
[더팩트 | 계룡=이병렬 기자]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행정안전부에 주요 현안사업의 특별교부세 70억 원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두마지구 비상공급망 구축(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30억원)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확장공사(10억원) △농소지구 도로 개설사업(10억원)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사업(9억원) △계룡시 디지털 플랫폼 구축(4억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사업(4억원) △시민체육관 사면(구거) 정비사업(3.8억원) 등이다.
이 시장은 "발로 뛰는 행정을 바탕으로 특별교부세를 적극 확보해 주요 현안사업을 뚝심있게 추진하겠다"며 "중앙부처 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2024년 정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시의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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