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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영동군‧국악방송,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합심'
충북도와 영동군, 국악방송은 22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북도.
충북도와 영동군, 국악방송은 22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북도.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와 영동군, 국악방송은 22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및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기타 국악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나라 국악의 대중화 실현과 국악 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끌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지난 2월 14일 기획재정부 자체 심사 대상에 선정돼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정책성 등급 심사를 하고 있다. 7월 중 국제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이 엑스포가 국제 승인을 받으면 2024년 1월 조직위 출범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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