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광주·전남에서 106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 더팩트DB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에서 106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판명됐다.
방역 당국은 지난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광주 486명, 전남 583명 등 총 106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엿새간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15일 1263명 △16일 1688명 △17일 1299명 △18일 1130명 △19일 1041명 △20일 1069명으로 연일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에서 사망자는 없어 누계 832명이다. 전남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10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순천 125명 △목포 96명 △여수·광양 각 74명 △나주 35명 △영암 24명 △화순 23명 △영광 22명 △무안 20명 △해남 16명 △보성 11명이며 나머지 지역은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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