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전시 및 주제관 운영은 28일까지 연장
제4회 아리미아 꽃 축제 개막식 모습./거창군
[더팩트ㅣ거창=이경구 기자] 경남 거창 아리미아 꽃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거창군은 18일 구인모 거창군수,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아리미아 꽃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아리미아 꽃 축제는 지난 2019년 화훼농가들이 100여종의 꽃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축제는 오는 21일까지 행사가 진행되고 꽃 전시 및 주제관은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세상의 봄을 모아 상상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생화 전시, 꽃 조형물 전시, 압화공예 체험, 꽃차 시음 등 꽃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 플리마켓과 보건소의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hcmedia@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