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에서 주장
17일 열린 제337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나기호 의원은 "지금까지 맥주축제는 홍천군에 위치한 주류회사 하이트의 홍보나 공연 행사 정도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지난 홍천 맥주축제/홍천군
[더팩트ㅣ홍천=서백 기자] 홍천군 여름 대표축제인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축제 규모를 키우고 여러 주류업체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원 홍천군의회 나기호 의원은 17일 열린 제337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금까지 맥주축제는 홍천군에 위치한 주류회사 하이트의 홍보나 공연 행사 정도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17일 열린 제337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나기호 의원은 "지금까지 맥주축제는 홍천군에 위치한 주류회사 하이트의 홍보나 공연 행사 정도에 그쳤다"고 지적했다./홍천군의회
나 의원은 "다른 주류업체들도 참여시키고 축제의 규모를 키우면 맥주축제의 이름에 맞는 축제가 될 것이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홍천군의회는 오는 18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도시교통과, 환경과, 토지주택과, 보건소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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