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주문화재야행 행사 모습. /청주시.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주성야독, 달빛 아래 청주를 읽다’란 주제로 한 2023년 청주문화재야행 개최를 앞두고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복합형, 투어형, 체험형, 전시형, 마켓형 등이다. 2023년 청주문화재야행의 핵심 문화재인 망선루를 비롯해 청주시 원도심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이나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청주문화재야행은 문화재청,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며,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3일간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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