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의 한 돈사에서 낙뢰로 의한 발화로 추정되 불이나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2분쯤 의성군 단촌면 한 돈사에서 낙뢰로 인한 분전함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일부와 돼지 60마리가 폐사돼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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