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 : 청춘(靑春) 18일 오후 7시 연지아트홀
‘청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인간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의 인생살이를 콘셉트로 진행되며 농담은 사전에 게스트를 공지하지 않고 공연을 직접 관람해야지만 알 수 있는 정읍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 사회적기업 둘레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사회적기업 둘레의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청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인간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의 인생살이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담은 사전에 게스트를 공지하지 않고 공연을 직접 관람해야지만 알 수 있는 정읍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국악인 오정해가 진행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번 ‘농담’ 공연의 티켓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둘레 홈페이지와 SNS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정읍형 문화도시 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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