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법인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며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목원대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목원대학교는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유영완 이사장으로부터 법인발전기금 2000만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영완 이사장은 "하나님이 세우신 목원대가 현재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 있다"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인인 사실을 절대 잊지 않고,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면 거룩한 빛이 우리 대학을 비출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완 이사장은 목원대 신학과 78학번으로 현재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재임 중이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제10대 감독(2016~2018년) 및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2012~2016년)를 지냈다. 2021년 5월31일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로 중임됐고, 같은해 6월30일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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