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광양=유홍철 기자] 정현복 전 전남 광양시장이 4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4세.
정 전 시장은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혈액암 투병 중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에서 태어난 그는 2014년부터 재선 광양시장을 지냈고 2기 시장 후반부인 지난 2021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다.
정 전 시장은 갑작스러운 암 발병과 시장 재직 시 여러 구설로 인해 지난해 지방선거에는 불출마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딸이 있으며 빈소는 전남 광양 백운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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