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지난 1일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을 초청회 간담회를 가졌다. /영동군.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일 국민의힘 박덕흠(옥천‧보은‧영동‧괴산)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국악엑스포 등 현안사업 예산 확보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김국기 충북도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영동군은 △추풍령역 급수탑공원 육교 설치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2차)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농촌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영동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건립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웰컴센터 건립 등 총 17개 사업(533억원 규모)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건의한 주요 현안과 정부예산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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