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BNK경남은행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진주시청을 방문해 조규일 시장과 김택세 체육회 회장에게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첫날 역도 관련 각종 국제회의를 비롯해 4일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개회식이 열리며 5일부터 13일까지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경탁 은행장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진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진주시의 위상을 한껏 높여줄 것"이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BNK경남은행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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