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사천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장 주재로 과장급 공무원과 부패취약분야별 담당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사천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 수립에 맞추어 공사 관리 감독, 물품 계약, 학교급식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운동부 운영,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 부패취약 분야별로 청렴계획과 이행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옥 교육장은 "2023년 반부패 청렴 정책 계획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청렴추진단 실무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위해 힘써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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