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참가 홍보 모습. /청주시.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지난 2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홍보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주시는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마련해 귀농귀촌 가이드북, 지원정책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주시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알리고 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 참가 홍보 모습. /청주시.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청원생명’ 농산물과 청주지역으로 귀농해 성공한 귀농인, 청년농업인이 생산‧가공한 제품도 함께 전시하고 홍보했다.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청원생명축제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과 접근성, 환경, 거주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 청주시가 귀농귀촌의 최적지라 생각한다"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청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귀농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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