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광양=유홍철 기자] 광양경제활성화본부는 20일 오전 7시 부터 8시까지 포스코1문 사거리에서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 이전과 일방적인 자회사 설립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광양경제활성화본부는 임원 및 회원 200여명 참여한 가운데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으로 이전 ▷포스코의 지역 상생협력 방안 즉시 마련 ▷포스코의 일방적인 자회사 설립 추진 중단 ▷포스코의 지역민의 목소리 응답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 단체의 집회에 정인화 시장과 서영배 시의회 의장이 격려차 잠시 방문하기도 했다.
백정일 광양경제활성화본부 회장은 "포스코가 지역시민들이 목소리에 응하지 않을 지속적인 현수막 게첨과 지역내 추가 집회와 서울 본사 앞 시위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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