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전 예약자…체험숲 및 사계절 상상놀이터 개방
대전어린이회관 전경 / 대전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어린이회관은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체험숲 및 사계절 상상놀이터 사전 예약자들의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료 프로그램인 뮤지컬과 아동전문 프로그램 이용객도 체험숲과 사계절 상상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21일부터 대전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5월 5일 당일 현장 발권은 하지 않는다.
체험숲과 사계절 상상놀이터는 대전어린이회관의 주요 체험시설로,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5일 어린이날에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특별 마술공연, 한별이 푸르미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보드게임, 동물가족화(가족 심리 알아보기), 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축구유니폼 종이접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아동전문 프로그램인 요리교실(소시지빵 만들기), 수리수리마술교실(신기한 코믹쿠키 마술), 펀펀창의과학교실(바람아 불어라 풍속방향계), 꿈키즈 직업 체험교실(우리 몸의 순환을 도와요, 내과의사) 등 다채로운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대전어린이회관은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고객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어린이회관 2인 무료입장권을 지급한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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