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시내버스 노조가 19일 파업철회를 결정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윤용민 기자·창원=강보금 기자] 경남 창원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철회를 결정했다.
창원지역 시내버스 9개 회사 노조는 19일 사측과 교섭을 벌여 우선 파업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날 불편을 겪었던 창원시민들은 파업이 철회되면서 오는 20일 첫 차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인금 인상률 등 구체적인 부분은 합의를 보지 못해 추후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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