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NC문화재단과 연산문화창고 활성화 협약

'프로젝토리 in 연산문화창고' 공동 추진 등

지난 12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열린 논산문화관광재단과 NC문화재단 협약식 기념사진./논산시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일 NC문화재단과 '프로젝토리 in 연산문화창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재단은 연산문화창고에서 △사회공헌 사업 프로젝토리 추진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 발굴 △멤버십 커뮤니티 공간 제공 및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젝토리’ 사업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시도를 통해 성취감과 안전한 실패를 경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조성·운영사업이다.

지진호 논산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미래세대에 예술의 가치와 창의적 사고를 전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NC문화재단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협약의 결실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문화재단은 NC소프트가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 이라는 비전속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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