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개설 1년 만에 팔로워 11만명…신규 굿즈 9종도 선보여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인 엠엔비의 IP(지식재산)로 게임 캐릭터인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엠엔비는 게임 캐릭터인 쿵야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선보였고, 채널 개설 1년 만에 팔로워 11만 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쿵야 주요 멤버, 활동 성과를 소개하는 등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엠엔비와 손잡고 쿵야 캐릭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 팬들을 찾아간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사랑상점' 콘셉트로 구현된 매장에서 신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단독으로 앞서 출시된 쿵야 레스토랑즈 X 인생네컷 포토 부스, 양파쿵야 3m 초대형 벌룬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는 △씰스티커 △메모패드 △마우스패드 △스마트톡 △아크릴키링 등 9종의 신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일정 금액 이상 굿즈 구매 시 사랑포카 및 양파쿵야 얼굴풍선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 또는 굿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쿵야 레스토랑즈' 굿즈를 증정한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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