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중이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3일 오후 2시 15분 경북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 40 일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및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8대와 장비 33대, 인력 24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화선의 길이는 1km정도이며 산 정상부에서 아래 방향으로 타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면 정확한 산불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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