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순창=김성수 기자] 전북 순창 장류특구 내에 소재한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메가쇼 2023 시즌1’에 참여했다.
‘2023년 수원 메가쇼 시즌1’은 현장 매출과 유통, 수출 판로개척이 동시에 가능하며 연인원 600만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이조전통식품(전통장류식품), 가드비리(커피), 비틀(전통주), 희나리(치즈), 고추장익는마을(청국장과자) 등 관내 5개 업체에서 참여해 판매 및 홍보를 전개했다.
군은 이번 시즌쇼에 참여해 4600만원 현장판매 성과를 냈으며 특히 순창군 전통식품인 고추장, 된장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한편 박람회에서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발효콤부차 및 소스류 시식 외에도 소비자 참여가 가능한 여러 홍보 이벤트를 개최해 관내 미생물을 사용한 가공제품들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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