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 특별전 등 펼쳐
'꽃바람 봄소풍' 포스터 / 국립세종수목원
[더팩트 | 세종=박종명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상생 봄꽃 축제 ‘꽃바람, 봄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시 소재 농가 39곳을 대상으로 전시 소요식물을 위탁 재배·공급해 이번 봄꽃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정원식물과 자생식물이 함께하는 특별전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 △우리나라 최초의 식물 전문서 '양화소록(養花小錄)'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 ‘K가든, 꽃을 틔우다’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 지역예술인들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 △위탁 재배 농가와 함께하는 정원장터 등을 펼친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싱그러운 봄꽃과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