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개최된 부여군 청소년 정책제안 간담회 기념사진./부여군
[더팩트 | 부여=최웅 기자] 충남 부여군은 지난 25일 청소년 정책제안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정현 군수, 군 관계자, 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최종 선정된 정책들을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 등을 제고했다.
제안된 청소년 정책은 청년복지, 문화, 근로, 환경 등 4개 분야로 행정적 검토와 추가적 의견수렴을 통해 실천 여부가 정해진다.
박 군수는 "유권자가 아닌 청소년에게 무신경한 사회적 분위기에 유감을 표한다"며 "군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정책제안 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02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22기인 올해 지속적으로 위원을 모집하며 청년정책에 대해 군에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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