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과정 50명, 5개월 과정… 수료자에게 50만~300만원 인센티브 지원
대전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 대전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활동 및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자에게는 △밀착상담 △생활관리(스트레스 관리, 라이프밸런스등) △자신감 회복(MBTI활용, 커뮤니케이션강화 등) △진로 탐색(진로검사 및 컨설팅, 직무 역량파악 등) △취업 역량 강화(취업트렌드 및 NCS 이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취업 동기부여, 모의면접 등) △외부 연계활동(일자리 직무체험 등) △자율활동(1분스피치, 그룹별 동아리 등)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만 18~39세),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자 중 퇴소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한 18세 이상의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모집은 23일부터 접수 마감까지 상시 진행하며, 워크넷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1개월 프로그램 과정 60명, 5개월 프로그램 과정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개월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인센티브 50만원, 5개월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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