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여성 귀농촌 체험 및 교육을 통해 진안에서 귀농촌 비전찾기
진안군청 전겨. / 진안군
[더팩트 | 진안=김성수 기자] 전북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1인 여성의 귀농촌 체험 및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한 ‘1인 여성을 위한, 귀농촌 체험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늘어나는 1인 가구 여성 귀농촌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진안군 탐방,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 시골살이 경제, 관내 정착 1인 여성과의 교류 등 1인 가구 여성이 농촌에 내려와서 어떻게 정착할 것인가를 듣고, 보고, 체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도시민 1인 여성 귀농귀촌 예정자와 진안군 전입 6개월 이내 1인 가구 여성으로 오는 4월 5일 까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메일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4월 11~14일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교육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다음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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