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릉시는 ‘2023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사업’에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더팩트ㅣ강릉=서백 기자] 강원도 강릉시는 ‘2023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사업’에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업비 지원 및 업무에 대한 협약식을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2023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사업’은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민간 현장의 일자리 사업 제안을 공모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공모는 지난 1. 18일∼ 2. 10일까지 진행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심사를 거쳐 6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2022년 성과보고회에서 계속사업으로 선정된 1개소를 포함해 총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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