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육감 최 측근 지난 달 포항법원서 지방자치법, 공직법 위반 혐의 불구속 재판 중
경북교육청 임종식교육감 최 측근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월 포항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안동=오주섭기자
[더팩트ㅣ안동=오주섭기자] 경북교육청 임종식교육감 최 측근이 포항법원서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임교육감 최측근인 이 인사는 지난 6.4 교육감 선거 당시 선거 캠프와는 별도로 불법으로 문자를 발송 해 지방자치에 관한 법률과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임종식 교육감도 관련 된 혐의와 함께 또 다른 혐의로 경찰이 고강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임교육감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할 것으로 보여 측근들과 함께 법정에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인사는 다음달 4일 이 혐의를 소명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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