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대전 등 4만명 방문
지난 주말 공주시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린 '사백년 인절미 축제'에서 방문객들이 인절미를 시식하고 있다./공주시
[더팩트 | 공주=최웅 기자]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사백년 인절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린 인절미 축제에 주말을 맞아 세종과 대전은 물론 서울 등 약 4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풍물패 ‘천둥소리’와 미소고마 플래시몹, 뮤지컬 ‘라오너스’ 공연과 떡메치기, 시식회, 떡 경연대회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최원철 시장은 "내년은 인절미 유래담이 탄생한지 4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가 된다"며 "시민과 함께 준비해 내년에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의 대표 봄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