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담 10%… 재난재해 시 평균 생산액 최대 80% 보장
청주시청.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과 축협을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화재 등 재난 피해 시 평균 생산액의 최대 8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농업인 보험료 부담은 10%다.
가입 대상은 청주에서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과수는 이달까지 가입할 수 있고, 수박과 딸기 등 시설작물 23종과 버섯작물은 오는 12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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