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2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방향 밀양분기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21톤 짜리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갓길에 있던 방음벽을 들이받았다./부산경찰청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27일 오전 2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방향 밀양분기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21톤 짜리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갓길에 있던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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