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포스코노동조합를 내방해 대담회를 가졌다.
27일 포스코노조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한국노총 포항지부 정상준 의장의 취임식을 마치고 포스코노조를 내방했다.
이날 참석한 김동명 위원장과 정상준 의장,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금속노련 포항지부 김동일 의장은 대한민국 노동 정세와 한국노총 및 포스코노조 발전을 위한 의견개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동명 위원장은 "포스코노조의 2023년 임단협(임금 단체 협약) 승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노총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포스코를 지켜보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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