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춘천시는 이날 SON축구아카데미 회의실에서 SON축구아카데미, 강원유통협회 춘천지회와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춘천시
[더팩트 l 춘천=서백 기자]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이 발 벗고 나선다.
23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SON축구아카데미 회의실에서 SON축구아카데미, 강원유통협회 춘천지회와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SON축구아카데미 손흥윤 코치, 강원유통업협회 이선희 회장, 강경구 춘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기업의 자발적 후원을 통한 전 시민적 축구 붐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대회개최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춘천시 해외자매도시 등 세계 주요 국가 축구팀 초청, 선수단과 대회 소요 물품 후원, 자원봉사 등 대회 인력지원과 홍보를 하게 된다.
한편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는 오는 6월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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